영화 아이언맨2 줄거리 결말 및 쿠키 등 리뷰

영화 아이언맨2 줄거리 결말 및 쿠키 등 리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품은 아이언맨 두 번째 시리즈인 아이언맨2입니다. 줄거리부터 결말까지 정리해 보고 쿠키 영상 내용 및 주관적 감상평도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 작품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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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전체로 거듭나는 토니와 아이언맨

미국 최고의 군수 업체인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이끄는 CEO 토니 스타크는 타고난 매력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이 아이언맨을 밝힌 후부터 끈질긴 정부의 규제를 받고 있었습니다. 바로 아이언맨 슈트를 국가에 귀속시키라는 압박을 받고 있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토니는 이를 거부한 채 자신만의 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의 방탕한 생활은 날로 심해져 심지어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경영권을 그의 비서인 페퍼 포츠에게 일임한 후 히어로의 인기를 만끽하며 지내게 됩니다. 그것을 보다 못한 제임스 로드가 그의 창고에 있던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그를 막아섰고 결국 그것을 챙겨서 군대로 돌아가 슈트를 정부에 귀속시키게 됩니다.

한편, 과거 아크 원자로 기술을 하워드 스타크에게 빼앗긴 후 불우한 최후를 맞이한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위플래시라는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안 반코라는 자였습니다. 그는 아크 리액터 개발에 성공한 후 그것을 이용한 무기까지 개발하여 토니 스타크에게 복수하기로 합니다. 토니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스폰하는 F-1 대회에 참여하기로 하는데 그곳에 위플래시가 채찍을 휘두르며 등장합니다. 무방비 상황에서 순식간에 당할 뻔 하지만 새로 개발한 휴대용 슈트인 Mk5를 사용하여 가까스로 그를 물리치게 됩니다. 그렇게 그는 감옥으로 보내지지만 그를 유심히 보고 있던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경쟁업체 사장인 저스틴 해머는 그를 이용하여 아이언맨에 필적하는 슈트를 만들기 위해 그를 탈옥시키고 동맹을 제안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부는 해머와 결탁하여 이번에 가져온 슈트도 개조하여 워머신이라는 새로운 기체로 개조하게 됩니다.

토니에게는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기존 아크 리액터는 불완전하여 사용할수록 팔라듐에 의해 몸의 독소가 쌓여갔던 것입니다. 이것을 도와주기 위해 실드의 국장 닉 퓨리가 나섰고 하워드 스타크가 사용했던 자료들을 토니에게 넘겨줬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토니는 결국 완벽한 아크 리액터를 완성해냅니다.

이안은 사람이 입는 슈트가 아닌 드론 형태의 로봇들을 개발하게 되고 해머는 이를 엑스포에서 워머신과 함께 소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안의 속셈을 알아챈 아이언맨이 나타나 엑스포를 중지시키려고 찾아오는데 그 순간, 통제력을 잃은 해머 드론들이 폭주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워머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안의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아이언맨과 워머신은 간신히 드론들을 처리하지만, 그 사이 자신의 슈트도 업그레이드하여 아이언맨과 워머신 앞에 나타납니다. 위기에 처하지만 둘의 합동 공격으로 위플래시를 쓰러트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 질려 퇴사하겠다는 페퍼를 키스로 막으며 영화 아이언맨2는 끝이 납니다.

2. 하늘에서 떨어진 망치

영화 아이언맨의 쿠키 장면에서는 실드의 요원인 필 콜슨이 닉 퓨리에게 하늘에서 떨어진 망치에 대해 보고하는 내용을 보여주면서 끝이 납니다. 그 망치는 다음 영화인 토르 천둥의 신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3. 인피니티 사가의 시작

이번 영화 아이언맨2에서 드디어 아이언맨1에서부터 이어져 온 떡밥이 베일을 벗으며 어벤져스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의 평점은 조금 낮지만 440만 관객을 모으며 나름 흥행했고 지금 다시 봐도 아이언맨2는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의 전개와 토니와 아이언맨이 드디어 완전체로 거듭나는 과정 등을 일목 요연하게 잘 풀어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기회가 될 때 영상으로도 즐겨주시면 화려한 액션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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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렇게 아이언맨2 줄거리 및 쿠키, 그리고 감상평 등을 정리해 봤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마블 영화 리뷰를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