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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화 정보

아이언맨1 줄거리 결말 쿠키 정보 MCU 페이즈1

by 테드무비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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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1 줄거리 결말 쿠키 정보 MCU 페이즈1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는 마블 MCU의 시작을 함께하는 페이즈1 첫 영화, 아이언맨1입니다. 그럼 전설의 시작이었던 영화 아이언맨의 내용을 바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철없는 CEO, 강철 인간 되다

 

미국의 군수 회사인 스타크 인더스트리 사장인 토니 스타크는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가 죽은 후 그의 뒤를 이어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이끌어 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친구인 오베디아 스텐도 그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토니는 신형 미사일 제리코를 미군 부대에 소개한 후 집에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 수 없는 테러 집단에게 습격을 받고 납치를 당합니다.

 

눈을 뜬 토니의 몸은 테러 집단의 폭탄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고 가슴에 붙인 기계 장치가 없으면 당장이라도 목숨을 잃을 상태였습니다. 그가 눈을 뜨자 그의 옆에 있던 남자 잉센이 이곳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들은 토니에게 신형 미사일인 제리코를 만들게 하기 위해 납치한 것이었습니다. 별다른 저항의 수단이 없었던 토니는 이를 수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토니는 미사일을 만드는 척하면서 가슴에 부착된 기계 장치를 대체할 아크 리액터를 만들어 내고 이를 에너지로 하는 강철 로봇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바로 아이언맨 MK1이었습니다. 계획대로 제작에 성공한 토니는 그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든 후 비행 장치를 활용하여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토니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군수 사업부를 해체해버리겠다는 기자회견을 열어 모두를 혼란에 빠뜨립니다. 특히 그의 동업자인 오베디아는 무기를 만드는 것이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업이라고 말하며 그를 말렸습니다.  하지만 토니의 결심은 변하지 않았고 그는 무기 대신 아크 원자료 기술 개발을 다시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이는 이미 30년 이상 도전했던 것이지만 성공한 적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멋대로 기자회견을 하고 난 후 토니는 그의 비서인 페퍼 포츠의 도움으로 기존 아크 리액터를 새로운 것으로 교체한 후 본격적인 아이언맨 슈트 개발에 들어갑니다. 다양한 테스트와 실패를 거친 후 드디어 토니는 슈트 개발을 성공합니다. 테스트가 끝나고 난 직후 페퍼는 토니가 처음으로 만든 아크 리액터를 상자에 보관하여 선물로 줍니다. 거기에는 이런 문구가 쓰여 있었습니다.

토니에게 따뜻한 심장이 있었다는 증거

한편, 토니가 처음 사용한 MK1 슈트를 입수한 테러리스트들은 이것을 가져가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토니는 계속해서 슈트를 개량해 나갑니다. 이를 테스트하면서 각종 범죄 집단들을 소탕하고 다니지만 미군에서는 이런 토니의 행동을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지 않았습니다. 위험한 무기를 한 개인이 다루면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테러리스트들은 확보한 MK1 슈트에 대한 사실을 그들과 내통하고 있던 오베디아에게 알립니다. 사실 오베디아는 토니를 없애고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본인이 독식하고 싶어서 테러 집단을 이용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들은 오베디아는 테러 집단의 임시 거처로 찾아가 그들을 때려눕히고 슈트를 가져갑니다.

 

토니의 수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트 제작에 성공한 오베디아에게는 아크 원자로를 만들어낼 기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베디아는 토니를 유인하여 그가 장착하고 있는 아크 리액터를 빼앗아 아이언 몽거를 완성해 냅니다. 이를 막아야 하는 토니는 에너지가 얼마 남지 않은 기존 아크 리액터를 겨우 장착하여 겨우 목숨을 부지한 채 그를 막으러 가게 됩니다.

 

아이언 몽거는 강력했지만 결국 페퍼의 도움으로 아이언맨은 아이언 몽거를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후 실드라는 기관에서 찾아온 콜슨 요원이 토니를 돕겠다며 찾아와 무사히 넘어갈 수 있는 알리바이를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관종이었던 토니는 기자회견장에 올라가 자신이 아이언맨임을 밝히면서 아이언맨1은 끝이 납니다.

 

 

2. 아이언맨1 쿠키

 

아이언맨1 쿠키 영상에서는 실드의 국장인 닉 퓨리가 등장합니다. 그는 토니 스타크에게 나타나 히어로가 너 하나뿐인 것 같냐는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마블 히어로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끝납니다.

 

 

3. MCU,  그 전설의 시작

 

마블 스튜디오에서 MCU의 첫 시작을 아이언맨으로 한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덕분에 죽어가던 마블 시네마틱 스튜디오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모두는 단번에 인기 스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어벤져스 시리즈를 먼저 관람한 후 나중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알고 봐도 토니가 MK1 슈트를 만들어 낼 때의 장면은 전율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아직 마블 영화를 안 보신 분이 이 영화를 보게 되신다면 충분히 마블 영화에 푹 빠지실 만큼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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